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 '종묘제례' 보유자 이은표(李殷杓)씨가 29일 새벽 2시 35분 충북대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89세. 충북 청주 태생인 고인은 전주리씨대동종약원 전례연구위원회 간사로 1977년부터 궁중의례의 복원과 전승에 힘썼으며 88년 종묘제례 보유자(사제)로 지정됐다. 유족은 4남 4녀. 빈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청주병원 영안실 1호, 발인 12월1일 오전 9시, 장지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죽림동 선산. (011)9841―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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