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와 외환은행의 합병비율이 1대0.533689로 결정됐다. 또 합병시 외환카드 주식에 대한 감자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외환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외환카드의 흡수 합병을 공식 결의했다. 합병비율은 외환카드 1주에 대해 외환은행 주식 0.533689주이며 외환카드 주식 매수예정가는 4,004원이다.
합병기일은 내년 2월28일이며 등기예정일은 3월2일이다. 외환은행은 또 소액주주 보호차원에서 외환카드 주식에 대한 감자는 실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관명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