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인사이동이 있는 사법부에서 드물게 3년 4개월 째 건설전문 재판부 재판장으로 있는 서울지법 민사합의 24부 윤재윤(50) 부장판사가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건설분쟁 관계법'이라는 최초의 건설 분쟁법 전문서적을 출간했다.'건설분쟁의 법적 쟁점과 소송실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건설분쟁 예방조치, 소송 준비사항, 감정의 실제사항, 가처분 등 복잡한 건설소송의 실무적인 사항이 상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진희기자 rive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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