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매년 독창적인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상품화에 성공한 업체를 중심으로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 수상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산업자원부, 특허청 등 정부부처와 한국특허정보원, 한국발명개발원, 한국여성발명협회 등 유관 기관, 서울경제신문, 대한변리사회 등이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선정 기준은 특허 관련기술 개발 및 상품화에 성공한 업체 특허 관련기술의 개발로 관련산업 육성에 기여한 업체이다. 이중 전문성·경쟁력·생산성·지적재산권 등을 고려한 기술부문과 상품·시장·마케팅·품질인증·경영 등을 고려한 사업성 부문을 각각 평가, 모두 100개 제품을 상·하반기에 50개씩 선정한다. 이들 100개 제품은 특허청에서 주최하는 특허기술대전의 본상 심사를 통해 42개 부문의 수상 기업으로 압축된다.
100대 우수특허제품으로 선정되면 한국일보사장 명의의 인증서가 수여되며 100대 우수특허제품이란 로고를 쓸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수상기업에는 '특허사업화협의회'를 통한 자금 지원과 '특허기술대전' 등 별도 특별전시회 지원 같은 각종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정부의 '우수구매 추천제도'에 따라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 우선구매 제품으로 추천을 받으며 특허청 내 '발명의 전당'에 전시된다.
100대 우수특허제품 중 본상 심사를 통과한 수상업체 중 한국일보의 추천을 받은 3개사는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발명·신상품 전시회인 INPEX에 초청되어 전시 부스 등 참가 비용 일체를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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