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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노베이션 大賞 특집/정통부장관상/컴픽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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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노베이션 大賞 특집/정통부장관상/컴픽스 (주)

입력
2003.1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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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픽스(대표 김광수·사진)는 1986년 외산장비가 국내시장을 점유하고 있을 당시 문자발생기의 국산화를 기업의 최대 목표로 설립된 문자발생기 전문기업이다. 현재 고화질TV(HDTV)용 문자발생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이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96년 통상산업부 지정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97년에는 국산신기술 마크인 KT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2002 부산아시안게임과 2003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컴퓨터그래픽(CG) 운용 업체로 선정돼 기술력을 해외 시장에 대대적으로 홍보, 해외 시장확보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생산품인 '컴픽스 HDTV-CG'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HDTV용 고화질 문자발생기로 'HD프레임 버퍼'가 장착돼 실시간 애니메이션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전송률을 효과적으로 절감했다. 또 안티 플릭커 필터가 내장돼 화면의 잔상이나 떨림을 완벽히 제거할 수 있다. 특히 1920x1080(60i/59.94i)해상도를 지원하고 옵션으로 1980x1080, 1280x720의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어 NAB, IBC등 세계 유수의 방송전시회와 KOBA 등의 국내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기술로 인해 국내 공중파 3사를 비롯한 EBS, 한국방송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의 국내 유수업체와 SO등으로 꾸준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www.compix.co.kr 02-52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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