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엑셈(대표 조종암·사진)은 데이터베이스 성능 모니터링과 튜닝에 관한 소프트웨어 제품을 개발,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는 토털 PSP(Performance Service Provider) 사업자이다. 이 회사가 내놓은 '비즈맥스(BizMax)'와 '맥스게이지(MaxGauge)'는 데이터베이스 실시간 모니터링 및 사후 문제를 분석하는 솔루션이다.2001년 국산벤더로서 최초로 자체 솔루션을 개발, 이를 바탕으로 전문 컨설팅분야와 성능관리솔루션시장에 뛰어든 이 회사는 산업자원부의 NT인증, 정보통신부의 IT인증에 이어 과학기술부의 KT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장영실상 수상 및 조달청우수제품 선정 등 그 기술력 및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조종암 사장 등 멤버들은 한국 오라클에서 4∼5년 동안, 데이터베이스 성능을 튜닝해서 개선하는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면서 경력을 쌓았으며 이 분야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이고 경쟁력있는 노하우를 갖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데이터베이스 성능 튜닝 시장 규모는 연간 300억∼400억원 수준이고 전세계적으로는 1조원 이상의 규모이다. 향후 이 분야는 정보시스템이 점점 더 많이 보급될수록 정보시스템의 이용자와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엑셈의 경쟁력은 더욱 증대되고 그 위치도 확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www.ex-em.com 02-6203-63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