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을 그저 TV 오락 프로그램에 나와 귀여운 눈웃음과 넘치는 장난끼로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보면 곤란하다. 세븐은 5년 동안 기획사 사무실 지하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갈고 닦은 만만찮은 저력을 지닌 가수다. 빅마마, 휘성, 거미와 함께 한 합동 공연 'Color Of The Soul Train'에서 화려한 댄스와 함께 라이브를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던 그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첫 단독 공연. 8, 9일 오후6시.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 5만, 4만원. (02)53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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