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협회는 영화배우 안성기(사진), 영화감독 정소영, 영화기획자 이영식, 스틸작가 김명락씨를 '유공(有功)영화인'으로 선정했다.협회는 제 41회 영화의 날(10월27일) 행사를 10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어 시상식을 갖는다. 또 배우 강수연, 작곡가 정성조, 시나리오 작가 이두형, 감독 고응호, 영화기획자 조영길, 미술감독 김유준, 조명감독 장기종, 촬영감독 김안홍씨 등이 '공로영화인'에 선정되었다.
/이종도기자 ecr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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