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주)아시아나항공과 항공부문 공식 후원사 재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계약기간은 2007년까지 4년간이며, 후원 금액은 23억원이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국가대표 공식후원사 명칭을 사용하면서 대표팀의 해외 이동시 항공편을 제공하게 된다. 협회 김상진(왼쪽) 부회장과 박찬법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계약서를 함께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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