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의 '신도림 4차 e-편한세상'(사진)이 서울시가 도시 조경 향상을 위해 매년 선정하는 '서울시 조경상' 금상을 수상했다.올해 12년째인 서울시 조경상은 금상을 받은 대림산업 외에 평화의 공원(월드컵 공원)과 화곡동 대우 푸르지오가 은상을, 아차산 시민학습장과 문래동 현대 홈타운, 강서습지 생태공원 등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신도림 4차 e-편한세상'은 단지 내에 생태연못을 조성하는 등 선진국에서 유행중인 생태아파트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태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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