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각각 다른 색깔의 록커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록의 대부 전인권(사진),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대한민국의 청년들 윤도현밴드, 중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마야, 라이브의 산 증인 맨발의 디바 이은미의 노래를 한 자리에서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시간이다.실로암 연못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수익금 전액을 장애우 돕기에 내놓는다. 31일 오후 7시30분. 잠실실내체육관. 5만5,000원 4만5,000원 3만5,000원. (02)344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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