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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우리의 냄비 근성부터...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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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저말 / 우리의 냄비 근성부터...외

입력
2003.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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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냄비 근성부터 문책해야 한다―한 네티즌, 약체 베트남과 오만에 패배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코엘류 감독을 문책하자는 주장은 성급하다며.▶법 앞에 발가벗자―정동채 열린 우리당 홍보기획단장, 깨끗한 정치 실현을 위해 정치인들이 모든 정치 자금을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며.

▶제네바 공항의 보세창고는 알리바바의 동굴―스위스 일간지 '르 탕' 최근호, 밀수꾼들이 제네바 공항 보세창고를 임대해 밀수품 유통 중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며.

▶개미들의 힘을 보여주다-인터넷 신문 프레시안, 하나로 통신 소액주주들이 이 회사 1대 주주인 LG그룹이 제의한 11억 달러 외자 유치안을 부결시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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