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관리종목 해제와 실적 호전 등 '겹경사'로 3일째 상승세. 2.54% 오르며 6,000원대를 회복했다. LG투자증권 이은영 연구원은 "조선 산업 호황으로 선박에 쓰이는 후판 국제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상향.
핸디소프트
코스닥 하락에도 불구하고 4.86% 오르며 이틀째 상승. 솔루션 '비즈플로우'가 해외 정보기술 시장조사 기관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은 것이 호재로 작용. 세계적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그룹은 BPM시장 분석 대상기업으로 핸디소프트를 편입.
LG전자
3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7.65%나 급락. 동양종금증권 민후식 기업분석팀장은 "순이익 부문은 해외공장들의 구조가 안정되면서 지분법 이익이 예상보다 늘었다"며 "다만 내수부진으로 영업 마진이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고 분석.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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