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만수도 삼성행? 코치직 제안… 이번주 협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만수도 삼성행? 코치직 제안… 이번주 협상

입력
2003.10.21 00:00
0 0

프로야구 삼성이 선동열을 코치로 영입한 데 이어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 불펜포수로 활약중인 이만수(45) 코치와의 입단계약을 추진중이다.김재하 삼성 단장은 20일 "이미 코치직 제안을 한 상태이며 이번주 중 전화로 계약기간과 계약금 등 구체적 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코치는 16년간(82∼97년) 삼성에 몸담으며 3년 연속(83∼85년) 홈런왕을 차지했던 삼성의 대표적인 스타. 1999년 미국 연수를 떠난 뒤 지난해 올스타전 참석차 일시 귀국했던 이 코치는 지도자 경험을 국내 야구와 접목시키고 싶다며 국내 복귀 의사를 밝혔었다.

이와 관련, 이 코치 가족은 "(시카고)감독이 최근 경질돼 팀에서 계속 코치생활을 하려면 다시 계약해야 한다. 재계약과 국내 복귀를 놓고 고심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박석원기자 spark@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