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화재나 구조·구급 등으로 인해 119가 출동하는 건수는 하루평균 1,00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서울시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올해 9월말까지 119출동 건수는 총 27만4,218건으로, 하루평균 1,004건으로 집계됐다. 사고구조 인원은 하루평균 27명으로 모두 7,503명을 구조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문잠김이 42.2%로 가장 많았으며 승강기 22.3%, 교통 9.3%, 화재 6.7%, 산악사고 5.0%, 수난사고 3.2% 순으로 많았다.
/박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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