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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네스/야구, 최다 연타석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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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네스/야구, 최다 연타석 안타

입력
2003.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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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보스턴 소속 마이클 프랭클린 히긴스는 지난 1938년 6월19∼21일 12타석 동안 매번 안타를 치고 나가는 신기의 타격감각을 선보였다. 그 후 디트로이트의 월터 드로포가 1952년 7월14일과 15일 경기에서 타이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는 장효조(83년)와 이만수(86년), 김기태(2000년·이상 삼성)가 세운 8연타석이 최다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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