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제 확대로 주말을 이용해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재봉기를 이용한 퀼트, 옷 만들기, 애견용품 등 간단한 소품만들기, 인테리어 홈패션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재봉기 선두주자 부라더 미싱이 새로운 형태의 재봉기 360도 수평가마 재봉기 XL―6040, XL―6050, PS―53, PS―55를 내놓았다.수평가마 재봉기는 기존 재봉기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밑실을 재봉기 안에 수직으로 넣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재봉을 돌리면서 내장된 밑실이 보이지 않았던 단점을 보완한 제품. 그동안 수평가마 재봉기가 고가제품이었던 반면, 이번에 부라더 미싱이 내놓은 제품은 기존 재봉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격면에서도 부담이 없는 편이다.
또 저소음 방식에 자동실 끼우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다 지퍼, 단추달기, 오버룩 등 다양한 액서서리까지 내장하고 있다. 기존 재봉기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세일행사를 시작했고, 재봉기를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강좌도 실시하고 있다. (02)3446-5979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