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20포인트 이상 급등해 760선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 증시가 연중 최고치로 오르면서 외국인이 3,800여억원의 대량 순매수를 일으킨데다, 프로그램 매수를 중심으로 기관 역시 소폭 순매수에 가담했다. 거래대금은 2조9,005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등 대형주의 강세 속에 SK증권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가 지수를 47로 끌어올렸다. 미 나스닥의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한 뒤 기관까지 매수에 가세,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3억원과 137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만 272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8일째 코스닥시장에서 매수 우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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