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주중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된 축구토토 14회차에서 1, 2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 2억여원이 오는 12일 오후 발매 마감되는 15회차로 이월됐다.스포츠토토(주)는 김도훈(성남)의 정규리그 최다골 신기록 달성 여부로 관심을 모은 성남 일화와 전남 드래곤즈의 광양 경기가 득점없이 끝나 2.36%만 스코어를 맞히는 바람에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10개 팀 스코어를 맞힌 3등 당첨자는 21명으로 각각 242만여원의 당첨금을 받게됐다.
/이범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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