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zine Free/호텔가

서울힐튼의 영국풍 바 오크룸은 유럽식 야외카페 패티오에서 연중 파격적인 바비큐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저녁 6시∼8시30분 숯불 그릴에서 직접 요리해 주는 모든 바비큐 요리와 생맥주를 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인도식 닭고기, 쇠고기 갈비살, 돈육 꼬치, 칠면조, 독일식 쇠고기 구이와 드레싱, 신선한 과일, 야채샐러드도 양껏 제공된다. (02)317―3234

리츠칼튼 서울의 중식당 취홍은 31일까지 중국 고대궁중요리 축제를 벌인다. 진시황제가 즐기던 불로장생 요리들을 재현, 붉은 빛의 테이블 장식과 함께 중국 황실의 화려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세트메뉴 12만∼34만원. (02)3451-8000

홀리데이 인 서울의 중식당 왕후는 12월 14일까지 가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자연송이를 포함한 건강식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게살과 송이샥스핀 스프, 해삼과 송이 볶음, 아스파라거스, 쇠안심 새우살말이, 딤섬 왕후면 과일 등으로 구성된 A코스를 비롯, B, C 코스 등 세종류로 점심 3만3,000∼4만, 저녁 5만∼6만원(세금·봉사료 별도) (02)7107-286∼7

롯데호텔서울(소공동)의 뷔페식당 라세느가 4개월간의 개조 공사를 마치고 지하1층(구 중식당 상하이, 나이트클럽 비스트로)으로 이전, 8일 재오픈했다.

모던한 감각의 실내공간에서 코너별 전문 요리사가 고객앞에서 직접 각국의 음식을 조리해 주며, 테이블 웨어와 좌석 분위기까지 선택할 수 있다. (02)771-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