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달러짜리 지폐가 새로 나왔다. 9일부터 통용된 이 지폐는 여러 위조방지 장치를 추가했다. 디자인과 색상을 새롭게 하고 지면에 수직으로 길고 가는 무늬를 넣어 방향에 따라 구릿빛에서 녹색까지 색이 달라 보이도록 했다.앞면(위) 인물은 미국의 7대 대통령 앤드루 잭슨.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마크 올슨 통화정책이사는 "신권은 미국 정부가 만든 지폐 중에서 가장 위조가 어려운 지폐"라고 말했다.
/워싱턴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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