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운동의 첫 단계로 엎드려서 상체 올리기를 해보았다. 복근을 천천히 자극하는 1단계 복부 트레이닝이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인 복부 다지기에 몰입해 보자.씨티드-니 업
엉덩이를 바닥에 붙이고 팔을 뒤로 뻗어 바닥에 대고 상체를 뒤로 젖힌다. 팔꿈치를 굽혀 ㄱ자가 되도록 해 상체를 지탱하고 다리는 앞으로 죽 펴서 발을 바닥에 닿지 않도록 살짝 올린다.
이 자세에서 팔로 상체를 받쳐 들어올리고 무릎을 굽혀 하체를 들어올리기를 동시에 진행한다. 무릎과 가슴이 닿을 정도까지 들어올렸다가 다시 시작 자세로 돌아간다. 돌아갈 때에도 상체와 하체를 균형을 맞춰 내려야 한다.
중심을 잘 지탱해야 몸의 균형을 잃지 않는다. 시작자세로 돌아간 발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20번씩 5회 반복한다.
복부를 단련해 처진 아랫배를 위로 당겨주는 효과가 있다. 잠자기 전 또는 아침에 일어난 뒤 꾸준히 하면 멋지고 날렵한 복부를 만들 수 있다.
/김민철ㆍ피트니스 칼럼니스트 /사진 김주성기자 /모델 김소연ㆍ슈퍼모델
입력시간 : 2003/10/0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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