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간 독자광장에 보내주신 온·오프라인 투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달의 '베스트 투고'는 진정군(서울 방화2동·사진)씨의 '주먹구구식 맨홀 공사, 차량파손·소음 유발'과 김현우(경기 광명시 하안동)씨의 '최저온도 -235? 기사 잘못'을 선정했습니다.진정군씨는 도로 지하의 맨홀 공사가 일관된 작업 지침이 없이 시공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제도적 보완을 촉구, 서울시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현우씨는 과학계의 가장 낮은 온도가 -235℃라는 기사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두 분께 각각 10만원의 고료를 보내드립니다. 김현우씨는 고료를 한국일보사의 이재민 돕기에 기탁하겠다고 알려왔습니다. 11월에도 많은 관심과 투고를 부탁드립니다.
/여론독자부 opinio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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