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주)는 7일 열린 한국과 홍콩의 올림픽 축구 2차전을 대상으로 발매한 6회차 토토스페셜에서 전반(1―0) 및 최종 스코어(2―0)를 맞힌 당첨자가 4,588명이나 나왔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 당첨률은 15.5%로 지난 달 29일 열린 네팔과의 아시안컵 2차 예선(29.3%)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치로 6.71배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토토스페셜 7회차는 12일 울산에서 열리는 K리그 울산과 부산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된다.한편 6일 발표된 축구토토 13회차에서 1등에 당첨(3억6,965만원)된 행운의 주인공은 부산에 거주하는 20대 초반의 화교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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