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페타시스코스닥 거래 마지막날 강세로 마감했다. 주가는 장 초반 오름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전날 대비 8.36%(120원) 오른 1,55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소 이전을 하루 앞두고 사흘째 상승세를 탔다.
국내 네 번째 규모의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312억원, 영업이익 71억5,000만원을 각각 기록. 소액주주 보유비율은 35.15%다.
백산
자사주 소각 보도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14.93%(165원) 오른 1,2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회사측은 이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10만주, 12.1억원 어치를 소각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소각 예정일은 내년 1월15일이다.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은 9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이며 삼성·메리츠·현대증권 등에 위탁했다.
삼성물산
외국인이 나흘째 대규모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면서 지분율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1.0%(80원) 상승한 8,050원을 기록했다. 외국계 창구인 JP모건과 골드만삭스에서 대규모 매수 주문이 이어졌다.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재무구조 개선도 가시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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