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충주 세계 무술축제에 참가했던 중국 샤오린 우슈(소림무술·少林武術)와 우당파이(무당파·武當派) 소속 무술인 2명이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시에 따르면 소림무술 소속 김인철(29·조선족)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인천 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던 중 팀을 이탈한 뒤 연락이 두절되고 있다. 5일 오후 2시께 충주체육관 광장에서 무술시연을 위해 대기 중이던 중국 무당파 리치앙(23)씨도 행방을 감춘 뒤 연락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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