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일 제34회 기능장 시험 최종 합격자 620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서 기계가공 분야에 응시한 김은지(24·(주)INST 기구개발팀·사진)씨가 전분야 최고 득점 및 최연소 합격의 영예를 동시에 앉았다.또 기계가공 분야의 임채경(38·대현기계 대표) 조정현(28·인천기능대 기능장 과정)씨와 금속 압연 분야의 노석수(41·포스코 포항공장 열연부)씨가 김씨와 공동으로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 최연장 합격은 기계 용접 분야의 서정덕(56·한국산업기술교육원)씨가 차지했다.
/문향란기자 iam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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