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N스쿨 등 학원 프랜차이즈 업체인 디지털대성이 8∼9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는 4,800원(500원)이며 주간사인 동원증권이 단독으로 청약을 받는다.디지털대성은 2000년 설립된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업체로 학원 프랜차이즈와 온라인 동영상 강의, 교육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성N스쿨, 대성초등제넥스 등 학원 프랜차이즈 부문이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올해 상반기의 매출은 62억8,300만원, 순이익은 12억2,000만원. 이루넷, 한국교육미디어, 능률영어사 등 유사 기업과 비교한 주당 평가액은 6,264원이다.
/김호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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