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10월 문화의 달과 청소년보호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공연과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댄스그룹 등이 출연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공연'은 15일 오후 4시30분에 열리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30분에는 영화 '국화꽃 향기'(8일) '똥개'(15일) '택시3'(22일) '튜브'(29일)가 차례로 상영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는 한국전통문화연구원 인남순 대표가 연출하는 승무 등 12개 춤이 선보인다. 14일부터 19일까지는 역사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