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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네스/골프 최다 라운드

입력
2003.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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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캐나다 빅토리아의 벤디고 GC(6,061야드,파73)에서 이안 콜스톤이란 골퍼가 일일 최다 라운딩을 기록했다. 22라운드를 마친 후 5홀을 더 돌아 총 401홀을 플레이하는 진기록을 수립한 것. 콜스톤은 24시간동안 한잠도 자지 않고 라운딩만 했다. 일주일 최다 라운딩은 80년 스티브 힐톤이 테네시주 매슨 루돌프 골프클럽에서 168시간을 걸어 1,128홀을 라운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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