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주관하는 '제7회 올해의 에너지대상 및 에너지위너상'에서 삼성전자의 40인치 LCD 텔레비전과 LG전자 시스템 에어컨, LG전자 리니어 디오스 냉장고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심사위원회는 이밖에 총 18개의 제품 및 개인 에너지 절약 활동을 선정했습니다. ★명단 참조삼성전자 LCD 텔레비전은 동급 제품에 비해 부품 수를 50% 이상, LG전자 시스템 에어컨은 에너지 소비를 최고 50%까지 절감해 수상하게 됐습니다. LG전자 냉장고는 환경을 고려해 천연 냉매를 사용했습니다.
또 특별상인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사무총장상에는 에너지 절약의 모범 사례인 서울 영풍초등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10월 1일(수) 오후 2시 한국언론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문의 소비자 시민모임 (02)739-5979
주최 : 한국일보사
주관 :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후원 : 산업자원부·환경부·에너지관리공단
특별후원 : 유엔아태경제사회이사회(UNES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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