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의 2부작 기획프로그램 '이주노동자 노예인가 친구인가'가 KBS에 판매돼 10월 8일 밤 12시 KBS 1TV 수요기획 '이방인에서 친구로, 외국인고용허가제 그 이후'라는 제목으로 방영된다. 외국인고용허가제를 시행 중인 대만, 독일 등 외국사례를 취재, 고용허가제 실시 이후의 문제점을 미리 점검한 이 프로그램은 2002년 방송위원회대상 기획부문을 수상하고, 올 9월 방송위가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뽑힌 수작이다.
SBS는 10월 6일 대하사극 '왕의 여자' 첫 방송을 앞두고 연출자 김재형 PD의 별명 공모 이벤트를 연다. 기존 별명은 '깜국장'. 10월1일까지 SBS 홈페이지 '왕의 여자' 코너에 별명과 이유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촬영현장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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