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idongbu.com동부화재(대표이사 이수광)는 ‘차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보험회사’라는 광고카피로 유명하다. ‘사람이 먼저, 고객이 먼저’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동부화재가 이번 한국일보 히트웹대상 금융분야 보험부문을 수상했다. 동부화재 홈페이지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보험서비스 제공 채널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고객과의 화상 상담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은 현재까지도 업계에서 유일하다.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동부화재의 노력이 돋보이는 부분은 홈페이지에 올라온 고객 불만과 문의 글을 사내 VOC 시스템을 활용, 전문담당자에게 배당해 답변과 동시에 바로 홈페이지에 답글이 등록되도록 하는 고객응대 시스템이다.
각종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버창구는 온라인 고객서비스센터이다. 피보험자나 보험계약자에 상관없이 보험계약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 고객의 경우 분납보험료 및 갱신보험료를 홈페이지에서 납입할 수 있게 함으로써 보험료납입을 위해 은행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장기보험 중도환급금이나 만기환급금이 발생한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신청만 하면 바로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게 했다. (02)1588-0100
한국채권평가 /www.koreabp.com
한국채권평가㈜(대표 김세진)는 IMF 이후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도입된 채권시가평가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이다. 지난 2000년 5월 국내 최초로 설립하여 국내채권은 물론 해외채권 가격까지도 평가하여 제공하는 등 자본시장의 중요한 인프라를 구성하고 있다.
현재 금융시장 선진화의 초석으로서 채권 관련 전문 인력과 독자적인 채권평가모형, 광범위한 DB를 토대로 1만 여종에 이르는 채권을 비롯한 각종금융상품의 시장가격, 채권지수 등을 150여 개 국내 금융기관 및 블룸버그, 머니라인 텔이레이트(Moneyline Telerate), 로이터를 비롯한 전세계 금융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국내 1위의 평가사이다.
또한 채권운용지원 시스템, 성과평가 시스템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음은 물론 채권평가보고서, 세미나, 교육지원활동 등을 통해 채권운용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객과의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웹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채권 관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해 채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별도의 로그인 없이이용이 가능하다. (02) 399-3350
원샷론/www.oneshotloan.net
요즘처럼 인터넷 광고가 범람해정보이용자들의 혼란을 야기하는 때도 없다. 사용자들은 정보의 바다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인터넷 대출을 이용하려 할 때도 마찬가지다. 고객들은 카드 빚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회사를 이용할지, 또 그 회사가 안전한지 고민하지만 인터넷 바다에 떠도는 수많은 회사들은 오히려 고객들의 혼란을 가중시킬 뿐이다.
원샷론은 대출을 원한는 고객의 다급한 마음을 알기에 고객의 입장에 서려는 노력과 고객을 위한 마음을 사이트에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다. 원샷론을 처음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불필요한 내용을 빼고 꼭 필요한 콘텐츠를 구성했다.
고객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겉보기에는 화려하지 않지만 내실 있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철저히 교육을 받은 전문상담원들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가장 적합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인지 이 사이트는 다른 인터넷대출회사보다 다시 찾는 고객이 많다. 간단하게 주소창에서 한글로 원샷론을 치면 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다. (02)744-9114
닥터아파트/www.drapt.com
부동산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지금 당장 닥터아파트(대표 오윤섭)에 들어가 보라. 매주 조사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되는 부동산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사이트의 시세 자료는 국세청, 건교부, 주요은행은 물론 각 언론기관에 정기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닥터아파트는 부동산 포털 사이트 중에서 국내 최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원의 80%가 부동산에 대한 관심과 구매력이 높고 의사결정력을 갖고 있는 30~40대로 이들은 높은 수준의 정보를 요구함은 물론 부동산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 또한 닥터아파트는 회원 실명제를 통한 불량 정보 차단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어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최대의 부동산 동호회를 보유한 것도 이 사이트의 자랑거리. 800여개의 동호회가 입주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 최고의 커뮤니티(동아일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클럽닥터아파트에서는 부동산 전문가와 1:1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하루 평균 상담건수가 50여 건에 이른다. 투자전략 및 실전 투자정보 등 상세한 부동산 전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02)516-0410
신세계I&C/www.cybermall.co.kr
현재 신세계I&C(대표 권재석)는 mart.co.kr)의 2가지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 두 인터넷 쇼핑몰은 회원과 쇼핑 뉴스 제공과 추첨 상품, 서비스 메뉴 등을 공유하며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신세계 사이버 쇼핑몰 전략방향은 오프라인과 연계성을 확대하고 마케팅 효율성을 높이며 차별화를 지향하고 있다.
백화점몰의 경우 주요 타깃 계층은 25~33세의 여성이다. 따라서 강세를 보이는 제품군 역시 명품 및 패션 의류, 잡화, 화장품 등이다. 이 회사는 다양한 브랜드 입점으로 고객의 취향과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아울렛 개념의 행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신세계몰은 다양한 전문 매장으로 특화되고 전문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급화를 지향하고 있다. 반면 이마트몰은 이마트와 동일한 상품과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주 타깃 계층을 유아를 가진 주부에 맞춰 제품 구성도 분유와 기저귀 외 일상용품을 주로 갖추고 있다. 24시간 이내에 배송을 원칙으로, 오후 4시 이전 주문시 다음날 배송이 이뤄진다. (02)2193-1001
해피온리닷컴/www.happyonly.com
해피온리닷컴(대표 최용)은 이제 만 3년째 접어들고 있는 인터넷종합쇼핑몰이다. 쇼핑몰을 시작할 때만해도 한 달 매출이 1억원대에 불과했으나 현재는 1년 매출 규모 100억원대를 돌파하는 명실상부한 종합 쇼핑몰로 발전했다.
해피온리닷컴은 가전을 중심으로 생활에 필요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인터넷 최저가 쇼핑몰을 지향하는 만큼 가전 제품의 가격이 다른 사이트에 비해 저렴하다. 특히 생활가전이나 주방가전 분야는 전국 인터넷 쇼핑몰 중 가장 최저가를 잡을 정도로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 때문에 정품인지 의심을 사기도 한다는 게 업체 담당자의 설명이다.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구매를 만족시키는 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의 마케팅 전략도 이러한 취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전제품 최저가 공급과 함께 빠르고 믿을 수 있는 배송으로 대외인지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02)1544-0852
패션하우스/www.fashionzia.com
국내 명품 시장의 확대에 따라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난 인터넷 명품 쇼핑몰. 그 중에서도 패션지아(대표 박효근)는 브랜드만 내세우고 상품력이 부실한 다른 사이트와 구분을 짓고 있다. 해외 지사에서 직수입해온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국내 인터넷 명품 쇼핑몰의 선발주자인 패션지아에서는 쇼핑몰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패션 트랜드와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감각적인 정보등을 제공하여 사이버상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아바자’를 통해 회원들 간의 중고명품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별도로 정식 수입 절차를 통과하고 있다.
명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세일코너를 운영하는 등 고객을 위한 아이템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또한 온라인 대리점시스템을 운영하며 현재 야후코리아, 갤러리아 쇼핑몰 등 한국에서 인지도 높은 인터넷 기업과 활발한 사업제휴를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다.
상품 결재과정에 있어서도 KS net과 제휴, 완벽한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여 온라인 결재의 불안감을 일소하였다. 또한 배달 기간을 단축하여 주문에서 상품 수령까지 전국 어디서나 3일 이내에 완결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02)539-279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