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정(21·테일러메이드)이 신세계배 제25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 2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전미정은 24일 경기 여주시 자유컨트리클럽(파72·6,335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5개의 버디를 낚아 5언더파 67타로 4언더파 68타를 친 김영(23·신세계)과 김나리(18)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박희정기자 hj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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