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건설이 지난해 도급순위 92위에서 올해 77위로 뛰어오르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중견 건설사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한솔건설은 청년정신과 환경친화적 기업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새 브랜드 '솔파크'를 앞세워 주택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남양주 덕소(473가구)와 강동구 길동(132가구), 강서구 마곡동(258가구), 강서구 염창동(388가구), 오산시 갈곶동(540가구), 부산 해운대(264가구) 등을 성공리에 분양했다. 한솔은 올 연말까지 이천시 증포동(470가구)과 부천시 상동(162가구), 염창동(67가구) 등에서 분양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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