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올 연말까지 총 23개 사업장에서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 총 1만3,533가구를 공급한다.대우건설은 영동주공3단지를 재건축하는 '역삼 푸르지오' 738가구(일반분양 38가구)를 비롯해 역삼동 개나리3단지 재건축, 금호11재개발구역, 응암6재개발구역 등에서 모두 2,321가구(일반분양 495가구)를 서울에서 선보인다.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10월 경기 안산 군자3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 1,348가구를 포함해 모두 6,457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또 서초동 오피스텔 '도씨에빛2' 340가구를 비롯해 방배동과 행당동 등 서울 5곳에서 모두 1,940가구의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트럼프월드 마린' 500가구를 비롯해 2,815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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