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지상파 방송 가운데 처음으로 200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서류전형을 폐지했다. 또 입사지원서의 출신학교, 가족 기재란 등을 없앴다.24∼30일 실시하는 공개채용에서 MBC는 출신학교, 출신지역, 주소와 가족사항 기재란을 없애 학연 및 지연에 대한 선입견을 배제하기로 했다. 또 정보기술(IT) 직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직종에서 서류 전형을 실시하지 않기로 해 지원자격이 되면 누구나 필기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모집직종은 일반 및 스포츠기자, 카메라기자, TV PD와 편성PD, 라디오PD, 스포츠PD, 방송기술 및 경영, 아나운서 등 13개 부문이며 지원서는 접수기간내 인터넷홈페이지(www.imbc.com)를 통해서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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