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외 피플/페레스 前 이 총리 8순잔치 클린턴등 "초호화 게스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외 피플/페레스 前 이 총리 8순잔치 클린턴등 "초호화 게스트"

입력
2003.09.19 00:00
0 0

이번주 말 80회 생일을 맞는 시몬 페레스 전 이스라엘 총리의 생일 파티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련 대통령 등 전현직 국가 원수들과 대기업 회장 및 유명 예술인 등 2,300명이 참석, 성황을 이룰 것이라고 17일 외신들이 보도했다.이날 발표된 하객 명단에는 요슈카 피셔 독일 외무장관, 루돌프 슈스터 슬로바키아 대통령, 앙엘 마린 불가리아 부통령 등 정치인을 비롯, 여배우 캐슬린 터너와 가수 엔리코 마시아스 등 48개국의 유명인사가 포함됐다.

하지만 1994년 페레스와 함께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등 아랍권 인사들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어 이번 생일 잔치가 날로 깊어가는 국제사회의 갈등을 대변한다는 쓴소리도 나오고 있다.

/김용식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