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미주이민 100주년과 한미동맹 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세미나가 국제한민족재단(이사장 김재욱) 주최로 25·26일 이틀 동안 미국 워싱턴 인근 버지니아주 페어뷰파크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립니다.'한반도 평화와 한미동맹'을 주제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한미관계 100년의 빛과 그림자를 재조명하고, 양국 관계의 바람직한 발전 모델을 모색합니다.
세미나에는 커트 웰던 미 하원 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데이비드 스타인버그(조지타운대) 찰스 암스트롱(콜럼비아대) 교수 리언 시걸 사회과학연구위(SSRC) 선임연구원 고든 플레이크 맨스필드연구소 연구원 등 미국 전문가들과 민병갑(뉴욕시립대) 이헌철(노스캐롤라이나대) 김위생(메릴랜드대) 김영기(조지워싱턴대) 교수 등 재미 한인 학자들이 참석하며, 한국에서 현인택(고려대) 김동춘(성공회대) 정세진(중앙대) 교수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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