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매미’ 가 추석연휴에 동.남부지방을 강타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주민들과 정부당국은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와 구호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한국신문협회와 회원사들은 불의의 재난으로 생활의 보금자리를 잃고 깊은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내기로 했습니다. 수재의연금ㆍ품 모금에 모두가 힘을 합쳐주시기 바랍니다.
▲ 모금기간:2003년 9월15일~30일
▲ 접수 및 문의:한국일보 3층 편집국(전화 02-724-2233, 팩스 02-724-2244)
▲ 온라인접수 : 조흥은행 322-01-125991 (예금주: 한국일보 성금)
▲ ARS:060-700-1004(전국동일 1통화 2,000원)
*송금후 입금표와 내역을 정확히 적어 팩스로 보내주십시오. 휴일로 개설하지 못한 다른 금융기관의 온라인 계좌번호는 16일자 A2면에 게재하겠습니다. 아울러 한국신문협회와 회원사는 성금접수시 사진게재 및 ‘금일봉’ 접수는 일절 금지하고 기탁자 명단은 본문활자 크기로 게재키로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일보사ㆍ 한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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