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사흘째 하락했다. 뉴욕증시 연속 상승 소식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 및 선물옵션만기일(9일)에 대한 부담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양상이다.
개인과 기관의 매도 우위 속에서 외국인이 14일째 순매수 행진을 벌였지만 강도는 약해졌다. 거래대금도 2조원을 간신히 넘었다.
코스닥지수
전반적인 관망세속에 50선이 무너졌다. 개장 초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매수세가 약해져 결국 0.45 포인트(0.9%) 떨어진 49.65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8일만에 14억원의 순 매수로 돌아섰고, 외국인은 88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56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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