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지수가 사흘째 오르면서 연중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이 11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하고 프로그램 매수도 가세해 상승 분위기가 이어졌다. 거래대금은 2조8,89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간 매매공방 끝에 1.49% 내렸고, KT와 LG전자도 소폭 하락했다. SK텔레콤 POSCO 현대차 우리금융 신한지주 하이닉스 등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코스닥지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개장과 함께 51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산뜻한 기분으로 출발했으나 갈수록 상승 탄력이 줄어들어 결국 전날보다 0.49포인트 오른 51.02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76억원을 순 매수해 5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였고 기관도 130억원의 순매수로 장을 떠받쳤다. 개인은 차익실현에 주력해 318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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