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은 29일 제155회(7월)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사회1부 이태규(37·사진) 기자가 7월31일자 A1면에 보도한 '양길승 청와대 제1부속실장 술집 호텔서 향응받아 파문' 기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9월3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나머지 부문별 4개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지역취재보도='육군 인쇄창 부지 병풍 아파트 의혹'(부산MBC 사회부 박상규, 영상취재부 이윤성 기자) 지역기획보도='대구 10년 후를 준비하자'(영남일보 편집위원 채영택, 사회부 남윤호 기자 외 3명, 경제부 김홍범 기자 외 3명), '창사 32주년특집-백두대간의 선택, 그 빛과 그늘'(삼척MBC 보도부 최재석 기자) 전문보도='남북 오누이의 작별 입맞춤'(연합뉴스 사진부 양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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