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화끈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올해 초 입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인 싸이는 퇴근 후에는 노래와 춤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성인만 입장 가능한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싸이는 무대 위의 밴드 자리를 없애고 그 자리에 더 많은 백댄서를 세워 화려한 쇼를 선보인다. 한국재활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싸이는 공연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복지시설 개선을 위해 기부한다. 30일 오후 8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 1544-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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