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이 외제차 등 고가 경품을 내걸며 판촉 활동에 나섰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홈페이지(www.ehyundai.com) 오픈을 기념해 BMW(4,700만원), 벤츠(4,800만원), 아우디(4,800만원), 그랜저XG(2,500만원) 등 고급 승용차 10대와 삼성 노트북(250만원), 까르띠에 시계(240만원) 등 7억원 상당의 경품을 건 호화 이벤트를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롯데백화점 잠실점은 개점 15주년 기념으로 시가 5,000만원짜리 상당의 볼보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놓았다. 28일까지 백화점 전단지에 실린 응모권 교환권을 들고 매장을 방문해 응모하면 된다.
/송영웅기자 herosong@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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