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은행은 만기 때 원금을 전액 보장하면서 환율변동에 따라 최고 연 8.0%까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BEST CHOICE 환율연동 정기예금 2차'를 2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판매한다. 가입은 개인과 법인 제한 없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6개월 만기 전에 중도 해지하면 4.3%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 기업은행은 26일 고객이 예금 이자의 지급 시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해 회계관리 및 금융소득 분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맞춤식 이자지급제도'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고객들이 이 제도를 이용하면 이자 발생시기를 효과적으로 조절해 절세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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