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디자인이다. 과연 내 얼굴에 잘 어울리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인은 대체로 안경이 잘 어울리지 않는 편이다. 코가 낮고 얼굴이 평평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비싸고 유명한 외제안경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씨채널(대표 김영곤 , www.seechannel.net)이 카이스트와 함께 개발한 안경테 '카이스트'는 이러한 염려를 해결해준다. 한국인의 얼굴을 86개의 유형으로 분류하고 거기에 가장 적합한 표준 스타일로 설계했다. 그래서 카이스트 안경테는 외국인들이 착용하면 오히려 이상하다. 디자인 뿐 아니라 여러가지 첨단 과학이 녹아있다.Megaflex - 깃털처럼 가벼워 물에도 뜬다
카이스트 안경의 평균무게는 기존 안경테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첨단 신소재 메가플렉스는 가장 가벼운 금속인 티탄 소재에 특수 도금을 입힌 새로운 기술이다. 안경을 착용했는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정말 가볍다.
Super Elasticity - 복원력이 뛰어나 형태 불변
아무리 비싼 안경이라도 몇 개월만 착용하고 나면 형태가 휘고 헐거워진다. 그리고 복원이 어렵다. 카이스트 베타티타늄 안경테는 스프링처럼 완벽하게 원래의 형태로 돌아가는 초탄성(Super Elasticity)기능을 갖추고 있다.
No Allergen & Caustic - 피부알레르기와 부식이 없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레르기나 부식 때문에 고생한다. 카이스트 안경은 3년의 세월을 투자해 특수도금 기술을 완성했다. 이 분야 최고인 일본의 기술자들도 놀랄 정도이다.
ALL in One Lens - 5가지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안경에서 렌즈는 매우 중요하다. 카이스트 올인원 렌즈는 렌즈의 5가지 고기능을 함께 담았다. 렌즈의 수명을 보호하는 하드코팅은 기본이고, 자외선 차단, 전자파 차단, 정전기 차단, 원적외선 방사, 수막처리 등 가장 필요한 5가지 기능이 함께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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