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영화 7월 점유율 46% 역대 최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영화 7월 점유율 46% 역대 최고

입력
2003.08.14 00:00
0 0

전통적으로 외화 강세가 두드러진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 점유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영화 제작 배급사인 아이엠픽쳐스의 집계에 따르면 7월중 한국 영화 점유율은 45.9%로 외화 수입이 자유화된 1985년 이후 7월 기록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7월 서울 관객 433만5,040명 중 한국영화 관객은 198만 8,660명. '싱글즈' '똥개' 등 7월 개봉 영화와 '첫사랑 사수궐기대회' '장화, 홍련'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등 6월 개봉작의 흥행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한국 영화의 7월 성적은 99년 16.5%, 2000년 27.3%, 2001년 32.1%, 2002년 27.7% 등 30% 미만에 그쳤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