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2일 은행간 단기금리인 연방기금 금리를 1%로 유지하기로 했다.FRB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낮은 수준의 단기금리와 견고한 생산성 증가가 경제활동에 중요한 지지요인이 되고 있다며 금리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리 유지 결정은 이미 금리가 충분히 낮아진 상황에서 또 인하할 경우 경기회복에 대한 신뢰감이 약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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