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 주최, SK텔레콤 후원으로 7월20일 경기고에서 열린 제13회 SK전국고교생 대입학력경시대회에서 대원외고 이재철(李載喆·인문계 수석), 안양고 손범석(孫範碩·자연계 수석)군이 개인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금상은 인문계 김경필(金耿必·세광고)군, 자연계 노현정(盧泫定·천안여고)양이 차지했습니다. 이들 외에 은상 6명, 동상 40명 등 모두 50명이 개인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입상자 얼굴 및 명단 A8면
단체상은 대상 대원외고, 금상 안양고, 은상 명덕외고와 대일외고, 동상 세광고 포항고 동북고에 돌아갔으며 특별상은 창덕여고(최우수여고)가 차지했습니다.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SK텔레콤이 대상 500만원, 금상 3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합니다. 단체부문은 대상에 500만원과 대상기, 금상에 300만원, 은상에 150만원, 동상과 특별상에 100만원을 상패와 함께 수여합니다. 참가자 성적과 영역별 만점자 183명의 상장은 각 학교로 우송됩니다. 시상식은 11월21일(금) 오후 4시 한국일보사 송현클럽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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